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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통영교육상 시상식 개최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내고향에 바치누나!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12/26 [16:07]

제12회 통영교육상 시상식 개최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내고향에 바치누나!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12/26 [16:07]

 

 

통영교육지원청(김상권 교육장) 지난 21일 통영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특수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직원, 수상자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통영교육상 전수식을 열었다.

 

통영교육상은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민간인 가운데 통영교육 발전에 공이 지대한 이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현재 총 22명이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김환생 전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과 이철성 풍해문화재단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환생 전 교육장은 통영에서 첫 발령을 받은 후 40여년간 통영에서 교사, 교감, 교장, 교육지원과장, 교육장 등을 역임하면서 교육애로 교육활동에 헌신하면서 과학교육과 글로벌문화시민교육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철성 이사장은 풍해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부 활동과 통영의 독립운동사업지원, 옷칠미술 등 문화예술교육진흥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상권 교육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통영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의 노고와 높은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수상자들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하면서 통영교육상의 의미와 위상을 생각하면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내 고향에 바치누나!’ 로 영상 자료를 공개하였으며, 통영교사들이 모여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진트리오의 임이 오시는지축하 연주와 블루웨이브의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라는 축가로 수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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