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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지속 추진

전몰·순직·전상군경유족 등 21명패 전달 및 부착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6/25 [17:49]

광도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지속 추진

전몰·순직·전상군경유족 등 21명패 전달 및 부착

시사통영 | 입력 : 2021/06/25 [17:49]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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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623()24() 양일간 광도면 국가유공자분들의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전몰군경유족 13, 순직군경유족 3, 전상군경유족 5분 등 총 21분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상이 된 전몰군경유족 이○○님의 대문에는 작년도 월남참전용사 백○○님에게 달아드린 명패가 이미 달려있어 대문 좌우로 2개의 명패가 부착되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숙연케 했다.

 

○○, ○○ 부부는 잊지 않고 작으나마 명패를 달아 주어 고맙다.”, 도리어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 풍토가 되었으면 하고,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도면에서는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는 보훈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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