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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초, 희망 나눔 자매결연을 하다

경남밀알선교단 밀알의 집 방문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12/02 [11:11]

벽방초, 희망 나눔 자매결연을 하다

경남밀알선교단 밀알의 집 방문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12/02 [11:11]

 

 

통영 벽방초등학교(교장 하광호)1126일 오후 330분 경남밀알선교단 밀알의 집을 방문하여 밀알의 집과 자매결연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벽방초등학교 전교 어린이회 임원 14명과 교직원 4명이 참여했다.

 

벽방초등학교는 매년 밀알의 집을 방문하여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해왔다. 특히, 이번 전교 어린이회 회의에서 학생들은 밀알의 집을 방문하여 알뜰시장 수익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받은 밀알의 집 관계자는 후원금과 물품을 뜻 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밀알의 집 단장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복지시설이지만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이에 본교 교감은 학생들이 밀알의 집 방문을 통해 봉사정신을 일깨우고, 어려운 사람을 도움으로서 인성교육이 이루어 질 것이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봉사정신을 일깨우고 지역사회와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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