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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언 전 행안부 차관, 국회의원 출마 선언

행정의 중심부에서 전문성을 익힌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11/11 [20:46]

서필언 전 행안부 차관, 국회의원 출마 선언

행정의 중심부에서 전문성을 익힌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11/11 [20:46]

 

 

서필언(59) 전 행정안전부 제1차관이 내년 4월에 치러지는 20대 총선에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서 전 차관은 지난 1일 오전 11시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문적인 식견은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귀중한 자산이다. 행정의 중심부에서 전문성을 익힌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국가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정치의 현장에서 행정을 배우고 익히는 동안 한번도 통영고성이 대한민국의 변방이란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며 통영고성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바다를 가진 민족이 세계를 지배하였듯이 대한민국의 중심은 바로 이곳이란 생각을 해 왔다"고 말하며, 이제 그 동안 제가 닦은 모든 것들을 우리나라와 통영고성을 위하여 기꺼이 불태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총선 출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

 

특히 통영·고성 지역이 곧 나라의 중심이고 세계의 중심으로, 통영은 지금 국제적인 문화·관광·수산도시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고, 고성은 낡아가는 옛 고장으로 방치해서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영과 고성을 아울러 남해안의 경제, 문화, 관광의 핵심권역으로 만들어 나가고, 국가적인 힘을 결집시커 KTX 유치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가오는 20대 총선은 우리 민족과 더불어 통영·고성의 미래를 결정지울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며 새누리당과 국회, 행정부의 일사불란한 공조를 통해 지역발전이라는 과제를 실천해야 한다고 내년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자신은  "행정현장에서 잔뼈가 굵었고, 근육을 키워왔다"며 "행정학 박사학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울산광역시에서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에서정보화와조직인사정책의 총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행정안전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제1차관을 지내면서 우리나라의 엔진이 어떻게 생성되고, 어떤 경로로 전달되는지를 몸소 배웠왔다"며 꾸준한 행정가로서의 활동이 강점임을 소개했다.

 

그는 "이런 전문적인 식견은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며,행정의 중심부에서 전문성을 익힌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국가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견인차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히며 자신이 지역 국회의원의 적임자임을 비췄다.

 

서 전 차관은 △두룡초, △통영중, △동아고, △고려대학교, △미국 Syracuse Univ 대학원,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24회 행정고시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에서 정보화와 조직, 인사정책의 총책임자, △행정안전부 기획관리실장, △제1차관을 지냈다. 현재 경상대 석좌객원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신정부혁신론, 영국행정개혁론 등이 있다.

 

가을남자 15/11/13 [23:18] 수정 삭제  
  통영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한다 이대론 안된다 우리가 남이가 부모.형저도 남이다 당은 맘에 안들지만 사람은 맘에드네
skr 15/11/16 [11:02] 수정 삭제  
  새로운 능력있는 최고네요, 일할수 있는사람 뽑읍시다.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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