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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엽서를 타고 ”

통영중,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엽서쓰기 실시 5.19(월)-6.16(월)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06/18 [21:28]

“ 사랑은 엽서를 타고 ”

통영중,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엽서쓰기 실시 5.19(월)-6.16(월)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06/18 [21:28]

 

통영중학교(교장 최현삼)는 교육복지 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등 간단한 사연을 적어 보내는 사랑의 엽서 쓰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라 해서 독후활동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손 글씨로 직접 엽서를 써봄으로써 상대방뿐만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인성과 자기 계발에 크게 기여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고, 컴퓨터 이메일이나 댓글, 스마트폰을 활용한 대화 속 은어․비어․속어 등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부모님에게 엽서를 쓴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한 것이지만 잠시나마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친구에게 엽서를 받은 학생도 거친 말투와 달리 엽서 속 친구의 진심에 감동하였다고 한다. 초콜렛과 함께 학생들의 엽서를 받은 선생님들도 달콤한 선물로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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