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은 인간의 한계를 넘고자 하는 꿈
통영여중, 마술공연 관람 해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11/02 [11:52]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인 통영여중(교장 정도련)에서는 지난 11월 1일(일)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마술공연 ‘이은결의 매직 앤 일루션’을 관람을 실시하였다.
학습문화영역의 사업인 공연관람 프로그램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관람비와 차량 일체를 지원받았으며 인솔교사를 포함하여 모두 40명이 공연을 즐겼다.
학생들은 마술사의 등장에서부터 기대감을 가지고 환호성을 질렀으며 한가지한가지 마술이 펼쳐질 때 마다 크게 환호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공연관람에 참가한 3학년 학생은 “티비에서 보는 것 보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술의 세계가 정말 신기했다. 연기하듯 재미있게 진행도 잘하고 멋있었다.”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학생은 “그 정도로 익숙하게 공연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생각했다. 마술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마술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낸 학생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귀가하였다.
통영여중은 교육복지사업의 단위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정적 인성발달과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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