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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5월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5/31 [15:34]

광도면, 5월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시사통영 | 입력 : 2021/05/31 [15:34]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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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클린 광도추진계획의 일환으로 5월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광도면 직원 21명의 6개조 단속반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누어 A반은 노산·덕포·우동리 일원, B반은 안정리 및 황리, C반은 죽림신도시부터 신죽원룸촌까지 불법투기 야간단속과 배출상태가 불량한 배출지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섰다.

 

단속 결과, 죽림신도시 지역은 원룸지역 올바른 배출요령 홍보 및 기동단속반 운영으로 비교적 배출상태가 양호했으며, 쓰레기집하장 관리책임자가 지정된 자연마을 역시 이전보다 깨끗하고 정리된 모습을 보였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한시 생계지원 신청 접수 등 각종 업무추진으로 힘든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야간까지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그대로 배출하는 불법투기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과태료 적발 건수가 많아졌다.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주민들께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꼭 준수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광도면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 위반확인서 징구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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