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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선거, 최평호 새누리당 후보 당선

최평호 9,783(40.94), 새정치민주연합 백두현 4,759(19.91), 공화당 김인태 363(1.51), 무소속 이상근 7,036(29.45), 무소속 이재희 585(2.44), 무소속 정호용 1,365(5.71)표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10/29 [10:19]

고성군수 선거, 최평호 새누리당 후보 당선

최평호 9,783(40.94), 새정치민주연합 백두현 4,759(19.91), 공화당 김인태 363(1.51), 무소속 이상근 7,036(29.45), 무소속 이재희 585(2.44), 무소속 정호용 1,365(5.71)표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10/29 [10:19]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가 28일 치러진 경남 고성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됐다.

 

최 후보는 9,783표를 얻어 40.9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최 후보는 29.45%(7,036)의 득표율을 보인 2위 무소속 이상근 후보를 따돌리고 군수에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백두현 후보는 19.91%(4759)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새누리당 최평호 9,783(40.94), 새정치민주연합 백두현 4,759(19.91), 공화당 김인태 363(1.51), 무소속 이상근 7,036(29.45), 무소속 이재희 585(2.44), 무소속 정호용 1,365(5.71)표를 각각 얻었다.
 
최 당선자는 개표가 끝난 밤 11시께 고성군선관위(위원장 김성원)로부터 당선권을 교부받은 후 곧바로 고성부군수로부터 간단한 업무보고를 받고 취임준비에 들어갔다.
 
새누리당 하학렬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아 다시 치러진 고성군수 재선거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겨루었다. 이번 재선거에는 총 4만7504명 가운데 2만4105명(투표율 50.7%)이 투표했다.
 
최 당선자는 29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진뒤 28개월 동안 고성군수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28일 치러진 고성군수재선거는 고성군유권자 47,504명중 24,105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 50.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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