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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함께하는 저자강연회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06/18 [21:11]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함께하는 저자강연회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06/18 [21:11]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민의가 정말 확실히 읽히는 결과는 교육감선거일 것이다.

공교육정상화와 혁신학교 확대등의 교육개혁을 이야기하는 진보교육감의 대거당선!

세월호가 가라앉으면서 더 확실하게 떠오른 것은 ! 교사, 학생, 학부모 누구에게도 희망이 되지 못하는 죽은 교육의 현실, 교육불가능시대의 민낯이었던 것이다.

이번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하는 저자강연회는 이런 열망을 담아 당선된 진보교육감, 그들에게 우리가 기대할 것과, 함께 할 것과 그리고 요구할 것들에 대해 듣고 물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불어 통영에서도 진보교육감과 함께 통영교육에서 희망을 찾는 일들을 같이 할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의 회원도 모집하고자 한다.

교육감이 직선제로 선출되고 교육자치가 제도화되는 것은 중앙정부로부터의 교육의 독자성을 인정받는 의미보다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교육의 권리주체이며 또한 책임주체라는 것이다. <가고 싶은 학교가 있는,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일>이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가 해나가고자 하는 일이다.

경남으로서는 처음으로 맞는 진보교육감의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으면 좋겠다.

강의는 저자의 강연과, 패널들의 질의응답, 청중의 질의응답 으로 현장감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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