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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자망자율공동관리체’, 해양쓰레기 수거

용남면 수도섬 해변 관광철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5/24 [17:34]

‘감성돔 자망자율공동관리체’, 해양쓰레기 수거

용남면 수도섬 해변 관광철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시사통영 | 입력 : 2021/05/24 [17:34]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  ‘감성돔 자망자율공동관리체’의 연안청소로 인해 말끔해진 수도섬 해안변   © 시사통영


감성돔 자망자율관리공동체
(회장 이종명)은 지난 14일 오전 10부터 용남면 수도섬에서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섬 전 해안변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비 작업을 펼쳤다.

 

관광 성수기를 대비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청소와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까지 감성돔 공동체 회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용남면 수도 해안변을 말끔이 청소했다.

 

감성돔 공동체가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폐스치로폴(그물 11)과 해안에 유입된 각종 쓰레기(50자루, 톤백 1자루) 등을 수거해 통영시에 신고했다.

 

용남면 수도섬 환경정화활동에 함께한 회원들은 깨끗이 청소된 해안변과 도로변을 우리 힘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명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수도섬이 가장 살기 좋은 섬, 가장 가고 싶은 섬이 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과 협력해 주기적으로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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