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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궂은 날씨 아랑곳하지 않고 1,000여명의 시민 참여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10/11 [17:35]

제21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궂은 날씨 아랑곳하지 않고 1,000여명의 시민 참여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10/11 [17:35]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21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을 오늘 10:00부터 충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우천으로 인해 행사 장소를 당초 공설운동장에서 충무체육관으로 부득이 변경 개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멀리에서 재외향인 및 자매도시인 여수시와 합천군 부단체장이 기념식장을 직접 찾아 축하해 주었으며, 이군현 국회의원과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자매도시인 천안시장, 강남구청장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순천시장은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축하 인사를 영상메시지로 보내왔다.

 

민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 약사보고, 명예시민증서 수여, 재외향인 감사패전달,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시민의 노래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영시민증서 및 감사패, 표창패를 수여한분들에게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에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문화관광도시로 뻗어나가는 통영시의 자랑스러운 시민임에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빛나는 역사, 희망의 미래 통영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동참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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