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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울병원, "천사(1004)데이" 캠페인 행사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10/02 [15:27]

통영서울병원, "천사(1004)데이" 캠페인 행사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10/02 [15:27]

 

TSH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 간호본부는 지난 10월 2일 병원 안팎에서 천사데이 13돌 맞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통영서울병원 더아름다운 천사회(회장 이슬)와 간호본부 업무위원회(위원장 최세라)에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합동 기획으로 진행 되었고, ▲금연상담 ▲건강상담 ▲당뇨상담 ▲혈압상담 ▲검진상담 ▲손씻기체험 ▲환자안내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부스를 마련, 간호사 10여명이 적극적 행사 진행을 맡았고, 외래환자 500여명도 이 행사에 참여해 빛을 더했다.

 

간호본부 성명숙 이사는 "어려운 사람(환자)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1994년 소년소녀가장돕기후원회 참빛이 천사데이의 전신과 통영서울병원의 '인간존엄 실천병원'의 설립 이념과 그 의미를 같이하고, 천사같은 간호사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 위함"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은 "우리지역은 간호인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과중한 업무에 노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천사데이의 의미를 살리고 지역민에게 조금이라도 봉사활동을 펼치는 우리 간호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통영서울병원 관계자는 "'든든한 병원, 튼튼한 통영'이라는 새로운 긍지와 자부심으로 의사와 간호사가 몸 아픈 환자를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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