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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고성군수...최평호 후보 1위

5명 상대로 여론조사 벌여... 최고위원회 회의 거쳐 최종 확정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9/25 [16:49]

새누리당 고성군수...최평호 후보 1위

5명 상대로 여론조사 벌여... 최고위원회 회의 거쳐 최종 확정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9/25 [16:49]

 

10.28 고성군수 재선거 새누리당 후보경선에서 최평호(66) 전 고성부군수가 1위를 차지했다. 25일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여론조사 결과 최 전 부군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김종환(59) 고성군장애인후원회장, 남상권(45) 변호사, 박재하(51) 명성건설 대표이사, 이동훈(49) 희망고성포럼 회장, 최평호·전 고성군부군수를 대상으로 여론조사경선을 실시했다.

여론조사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동안 고성지역 당원 700명과 유권자 700명 등 1400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당원 30%와 일반 유권자 70%의 비율을 반영해 후보를 정했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경선 후보의 구체적인 지지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새누리당 고성군수 공천 후보는 추석 이후 열리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3일 백두현(49) 중앙당 부 대변인을 당 후보로 확정했다. 무소속 후보로는 이상근(61)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이재희(64) 전 경남도 의원, 정호용(60) 전 고성군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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