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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4/30 [15:45]

광도면,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시사통영 | 입력 : 2021/04/30 [15:45]

- 춘기 환경취약지 특별 정비기간을 맞아 가용 인력 총동원 -

- 3구역 6개조를 편성하여 단속 및 정비 실시 -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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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익진)에서는 춘기 환경취약지 특별 정비기간을 맞아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광도면 전 직원 22명의 6개조 단속반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누어 A반은 노산·덕포·우동리 일원, B반은 안정리 및 황리, C반은 죽림신도시부터 신죽원룸촌까지 불법투기 야간단속과 배출상태가 불량한 배출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야간단속 과정에서 최근 늘어난 낚시객들의 불법투기가 심각하다는 주민 민원을청취하고 보수가 필요한 집하시설 점검을 동시에 진행하였고 특히, 신죽 원룸지의 경우 불법투기가 만연하던 지역이었으나 최근 추가로 투입된 이동식 CCTV와 기동단속반 운영의 효과로 청결도가 비교적 개선된 모습을 확인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각종 업무추진으로 힘든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야간단속까지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격려를 전하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조성하기 위해 각 자생단체, 직원, 사회복무요원,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기간제 근로자 등 가용한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주민들도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을 준수해 쾌적한 광도면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예산을 들여 만들어 놓은 쓰레기집하장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노력을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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