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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을 위한 북 콘서트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다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9/22 [17:08]

행복교육을 위한 북 콘서트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다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9/22 [17:08]

 

             <자료제공=통영교육청> 하모나이즈 공연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권)921일 오후 14:00 부터 3시간 동안 통영 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및 교사 130명이 참여하는 행복교육을 위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북 콘서트는 공익프로그램전문기획사 <그리고>에서 기획한 2015 청소년인문학프로젝트로서 관내 도산중학교(2014)와 산양중학교, 충렬여자중학교(2015)가 북콘서트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통영교육지원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북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이날 콘서트는 요즘 서울에서 인기 많은 서촌이라는 동네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기록한 <서촌방향>의 저자 설재우가동네를 통한 일상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터무니 있는 동네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전달하여 우리 통영을 재조명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하모나이즈 공연팀>10대들의 꿈과 생활이야기를 음악 퍼포먼스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끌어 나갔다.

 

김상권 교육장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콘서트가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과 가치를 발견하고 통영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오늘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책과 음악이 만나는 콘서트가 내가 살고 있는 우리 통영에 대한 관심과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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