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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발레 초청 공연 개최

2015년 제 10회 통영시 임산부의 날 기념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9/22 [16:48]

"호두까기 인형" 발레 초청 공연 개최

2015년 제 10회 통영시 임산부의 날 기념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9/22 [16:48]

 

 

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시 여성포럼(회장 배도수)과 함께 2015107일 수요일 오후 630분부터 9시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내 임산부 및 가족들 400여명을 초대하여 임산부의 날기념식및 엄마와 아가를 위한 감성 문화여행으로 예화종합예술단 초청 호두까기 인형발레 공연개최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기간 10개월과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을 의미하는 1010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받는 모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 모성과 태아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하여 제정되었다.

 

금번 행사는 클래식 발레의 공연관람을 통한 임산부 및 가임여성들에게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한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려 함이다.

 

호두까기 인형발레 공연은 클라라의 2인무를 비롯하여 눈의 왈츠, 꽃의 왈츠, 스페인 춤, 중국 춤, 아라비아 춤, 러시아 춤 등 총 4막의 군무로 이루어져 있다. 공연을 관람한 가임여성에게 신생아슈트 등 출산장려를 위한 홍보물품 배부와 산모수첩을 소지한 임산부들에게는 유모차, 카시트, 젖병소독기 등 추첨을 통한 경품이 제공된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건강한 자녀 출산 및 양육과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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