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동원로얄컨트리클럽, 9월 19일 개장
한려수도와 미륵산이 어우러진 명품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9/18 [11:53]
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는 View와 통영 케이블카 및 도남관광지와 어우러진 최상의 코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풍광과 정취를 만날 수 있는 미륵산에 ‘통영동원로얄 컨트리클럽‘이오는 9월 19일 개장식을 갖는다.
부지면적 983,676㎡에 18홀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프설계전문회사인 골프플랜의 데이비드 데일이 설계한 정규명품 코스로대중제 골프장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제 골프장을 능가하는 파73의 코스 난이도와 전장 7,236야드, IP지점 기준 약 60~80m의 넓은 페어웨이, 그리고각 홀마다 난이도 구성을 달리하여 재미가 한층 더 부가되었다.
100대 명산에 선정된 미륵산에 골프장이 조성되었으며, 미륵산의 자연보존림과 편백나무숲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카를 탄 후, 천혜의 자연섬 관광을 하고 휴양도시 통영에서 골프를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최고의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륵도관광특구는 금번 골프장 개장과 함께 내년 국가지방도 67호선개통으로 교통이 원활해지고, 루지체험장과 국제규모의 호텔이 내달착공되어 국내 최대의 관광지로의 면모를 점차 갖추어 가고 있다.
↑ 파73의 코스 난이도와 전장 7236야드, IP지점 기준 약 60~80m의 넓은 페어웨이 그리고 각 홀마다
난이도 구성을 달리해 재미가 한층 더 부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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