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통영시협의회(회장 이재동)는 25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 윤종하 회장과 핵심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도협의회회장, 도협의회사무처장, 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각 읍면동위원회 위원장, 사무장, 여성회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8월 주요사업 실적 및 향후 주요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약1시간30분 동안 진행되었다. 통영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한산대첩축제 기념‘제8회 통영시 거북선노젓기 대회’에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대단히 감사하다.그리고 태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신 한산면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조직의 새로운 힘을 보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장(회장 윤종하)은 격려사를 통해 “새로 취임한 이재동 통영시협의회장님의 진취적 기상과 인품에 놀랐다. 새로운 임원진과 위원장님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통영시 협의회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며 격려했다.

이어 도협의회 추진사업 현황보고에서는 광복70주년 나라사랑결의 및 회원한마음대회, 모범다문화가정 발굴, 제16회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 등 사업에 대해 상세히설명하고 행사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각 읍면동위원장님들은사업추진 시 애로사항을 건의하였으며 도협의회는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바르게살기운동통영시협의회는 제11대 이재동회장을 중심으로 조영인여성회장,김봉환부회장을 비롯한 임원14명과 함께 지난 4월 전격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