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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 발대식

‘기초질서가 바로선, 건강한 대한민국’...제5대 이기복 대장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8/18 [21:23]

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 발대식

‘기초질서가 바로선, 건강한 대한민국’...제5대 이기복 대장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8/18 [21:23]

 

↑ <우측>제5대 새마을교통봉사대 이기복 대장

 

제5대 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대장 이기복)이 지난 10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1984년 11월 17일 발대되어 30년이 넘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단체로 선진 교통문화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이기복 대장은 지난 5년간 광도면새마을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새마을 표지석 제막, 죽림주공아파트 마을 만들기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임기를 마쳤다.

 

유수호, 이영숙 부대장과 김정희 총무부장을 비롯하여 현재 18명으로 조직을 새단장했다.

 

이기복 대장은 취임사에서 “멀리 가려면 가까운 친구와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화합과 단합으로 기초 질서가 바로 선 통영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발대식 이후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광객을 위한 임시주차장 관리를 맡았으며, 앞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교통사고후유증환자돌보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오시열 도교통봉사대장, 황종관 새마을지회장, 백형철 시협의회장, 김옥자 시부녀회장, 심순자 시문고회장 및 새마을가족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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