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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연주하는 정통 클래식

통영의 엘시스테마 ‘꿈의오케스트라 통영’향상연주회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8/17 [10:04]

고사리 손으로 연주하는 정통 클래식

통영의 엘시스테마 ‘꿈의오케스트라 통영’향상연주회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8/17 [10:04]

 

↑ 연주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820() 저녁 7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꿈의오케스트라통영향상연주회-번데기 춤을 추다>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엘시스테마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초등학교 3~6학년 60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이 플룻합주, 현악합주를 비롯 애국가, 라데츠키 행진곡, 에그몬트 서곡, 장난감 교향곡 등 오케스트라 곡들을 연주한다.

 

12월 열릴 정기연주회에 앞서 협동심과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키워 주기 위해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음악을 통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통영에서 2014년부터 시작되어 2015년 현재 단원은 50명에서 60명으로 악기파트는 7개 파트에서 11개 파트로 확대 되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는 정기 수업을 통해 음악을 배우고 익힌다.

 

악기 교육 외에도 타 지역 친구들과 만나는 이음캠프, 향상 연주회, 정기 연주회 등 교류 및 발표를 통해서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음악을 위한 교육이 아닌 음악을 매개로 자아 형성과 협동심 배양등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교육 하고 있다.

 

이번 향상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문의 통영국제음악재단 055-650-0423 / 웹사이트 www.timf.org

야외공연장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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