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독거어르신 안녕지킴이’ 사업
시사통영 | 입력 : 2021/03/25 [14:27]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수성, 박종헌)와 도산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은자)는 관내 독거노인 1세대를 방문하여‘독거어르신 안녕지킴이’사업을 실시했다.
‘독거어르신 안녕지킴이’사업은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도산면자원봉사협의회가 함께 실시하는 특화사업이다.
매월 저소득 독거어르신 1세대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집안 청소, 치매검사 및 예방운동, 혈압체크 및 건강 상담, 위생물품 및 밑반찬 전달하는 사업으로 치매검사 및 예방운동, 건강상담은 도산면과 업무협약 체결된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던 본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까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이 참석하여 독거어르신의 집안청소, 치매검사 및 예방운동, 밑반찬 및 물품전달 등을 전달했다.
박종헌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이 참여하여 독거어르신 안녕지킴이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케어할 수 있도록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수성 도산면장은“바쁜 삶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잊지 않고 베푸는 위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희망의 도산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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