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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하늘숲교회, 광도면에 마스크(KF94) 1,000매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3/12 [09:51]

통영하늘숲교회, 광도면에 마스크(KF94) 1,000매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1/03/12 [09:51]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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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홀리마을에 위치하는 통영하늘숲교회
(담임목사 김용일)의 목사 및 신도는 지난 10() 광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세대를 위해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1,000(환가 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용일 담임목사는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 때 작지만 필요한 나눔을 하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종교의 신념에 맞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코로나시대에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 날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세대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와 병행해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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