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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동, 뉴월드마트와 업무협약식 개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밑반찬배달지원서비스 협약 체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3/09 [14:13]

북신동, 뉴월드마트와 업무협약식 개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밑반찬배달지원서비스 협약 체결

시사통영 | 입력 : 2021/03/09 [14:13]

 

▲     © 시사통영


북신동은 뉴월드마트
(주식회사 퀸즈리테일, 대표 김형준)와 지난 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랑가득 영양지킴이취약계층 밑반찬 배달지원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뉴월드마트는 북신동의 대표적인 종합유통업체로서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 돌봄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이 날 체결된 협약식을 통하여 뉴월드마트에서는 기존 매장에서보다 저렴한 가격의 밑반찬을 소량 주문도 개별 배달 서비스 실시하기로 협조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에 두 번씩 찾아가는 밑반찬배달서비스 지원과 정기적 방문을 통한 고독사 예방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임석현 북신동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한층 더 원활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소외계층에 귀 기울이며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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