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난 5월 10일자 기사 "어민회센터...CCTV 인권침해,'甲의 횡포'" 기사와 관련, 기사 본문 당초 민원 지적에 대한 착오로 다음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기사 상단 "내용인 즉슨,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통영회센터를 찾아 1층 점포인 'S포차'에 회를 주문하자, 주인장은 '회 손님을 받을 수 없다'며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것이다"내용 확인 결과,

통영시청 웹사이트 2015년 4월 27일 '수산민원'에 '죽림어민회센터'를 찾은 관광객 박모씨의 민원 요지는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한 '죽림어민회센터'의 초장집 운영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하지만, 민원인측의 전달 과정의 착오로 인해, 1층 'S포차'를 운영 중인 주인장이 마치 통영을 찾은 관광객을 '문전박대' 한 것으로 오해를 살 여지가 있는 본문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아울러, 통영 수산물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죽림어민회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은 통영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민원인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한  시급한 제도적인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