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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자생단체 및 기관, 소상공인으로부터 기탁받은 성품인 상품권, 백미, 생활용품 세트 등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한부모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6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명절 이웃돕기에는 관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중) 상품권 20만원 △ 강성중 주민자치위원장(은혜숯불갈비 대표) 상품권 30만원△뉴월드마트(대표 김형준) 상품권 100만원, △새통영새마을금고(대표 김원기) 백미10kg 30포, △㈜형제건설(대표 김충성) 백미10kg 20포, △신도리코 북신점(대표 윤길현) 상품권 40만원, △아하데이스파(대표 이선란) 쌀국수 10박스, △만복철물(대표 백태석) 김세트 24박스, △주민자치위원장 강성중 상품권 30만원, △이화중화요리(대표 정영삼) 상품권 30만원 기탁 등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임석현 북신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나눔을 전해주신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보다 따뜻한 명절나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