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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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은 지난 2월 4일(목) 2021년 산림조합중앙회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경영향상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 21일에도 ‘2020년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동상’을 수상했다.

통영산림조합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경영성과로 제59회 정기총회(2021.01.22)를 개최하여 조합원에게 이용고배당 5%와 출자배당 3.5%을 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얻은 허일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금융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영시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조합원의 지위향상을 도모하여 산림조합의 대외 이미지 및 공신력 강화로 조합경영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