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농협, 용남면에 이웃돕기 쌀(10㎏) 50포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1/02/02 [10:35]
용남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상효)은 지난 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 50포(160만원 상당)를용남면에 기탁했다.
용남농협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주민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유통사업과 금융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뿐 아니라 영농지도,생활지도, 혹서기 경로당 음료지원 등 각종 지원, 새마을부녀회 활동지원 등 지역의 크고 작은 각종 사업과 행사에 발 벗고 나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은열용남면장은“조합원과 지역민을 소중히 여기고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ㆍ장애가구,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기탁의 고마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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