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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5급 이상 7명 퇴직...인사 前 술렁

퇴직자-임갑출,김윤일,신철기,성낙서,유규근,박흥찬,서추자 등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6/15 [08:52]

통영시 5급 이상 7명 퇴직...인사 前 술렁

퇴직자-임갑출,김윤일,신철기,성낙서,유규근,박흥찬,서추자 등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6/15 [08:52]

 

<<통영시청 전경>>

 

통영시가 간부급 이상 대규모 인사 승진을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

 

오는 6월말에 퇴직을 앞둔 임갑출 안전수산개발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가 무려 7명이 퇴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퇴직자는 4급 임갑출 안전수산개발국장을 비롯해 5급 김윤일 정보통계과장, 신철기 문화예술과장, 성낙서 재난관리과장, 유규근 광도면장, 박흥찬 용남면장, 서추자 보건위생과장 등이다.

이 중 국·과장 퇴직자 중 5명은 행정직이고, 시설직과 간호직이 각각 1명이지만, 행정직과 시설·간호직의 승진자가 어떤 직렬에서 배출될 것인가가 관심이다.

 

승진 후보 대상자는 관례적으로 4배수. 1명이 퇴직할 경우 승진후보자는 4명이 된다. 이 때문에 1명 퇴직에 4명의 승진 후보자가 승진 경쟁을 벌이는 등 각 직급마다 승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최소 20, 많게는 28명이 5급 승진 대상자에 포함된다.

이에 4~5급 승진에 맞물려 5급 이하 승진을 포함하는 대규모 인사에 공직사회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뿐만아니라, 6급 이하 퇴직자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보직에 대한 전보 인사까지 맞물려 잇다. 한편 대규모 인사는 오는 6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방관자 15/06/16 [19:09] 수정 삭제  
  거래 좋겠네 할때마다 공시가는올라가고 대한민국에서 제일높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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