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개의 섬으로 형성된 전남 신안군이 청정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우수한 품질의 신안군산 마늘 소비 촉진을 위해 안간힘이다. 신안군 마늘 재배면적은 1,142ha,로 전국 재배면적의 4.6%를 점유하는 주산지이며 소득작목으로 자리잡은 품목이나 올해 이상 고온과 가뭄, 노균병 발생 등으로 수확량도 예년에 비해 4~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데다 가격하락으로 거래까지 뚝 떨어져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마늘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과 체력증강, 강장효과 및 피로회복작용, 정력증강과 동맥경화 개선, 신체노화 억제, 냉증, 동상, 고혈압, 당뇨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항암작용, 아토피성피부염의 알레르기 억제작용, 강장 및 소화작용의 촉진, 해독작용, 신경안정 및 진정효과 등이 있다. 마늘은 세계 10대 식품 중 피라미드를 그리면 꼭대기에 올려놓을 만큼 뛰어난 식품으로 마늘을 익혀 먹는 것 보단 생마늘이 더 효과적이며, 위벽을 튼튼히 해주고 위장 기능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성인인 경우 매일 2~3쪽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신안군은 가격하락 및 작황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내 음식점 및 마늘 가공업체와 각 가정에서 마늘 짱아찌, 흑마늘 등으로 가공량을 확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도록 권장하고 있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계열사: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신안신문(주간),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계열협력사- 통합뉴스 http://www.tonghabnews.com/ 원본 기사 보기:신안신문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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