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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원황칠오리, 이웃돕기 성품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30 [16:00]

통영 해원황칠오리, 이웃돕기 성품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0/12/30 [16:00]

 

▲     © 시사통영


광도면 소재 해원황칠오리
(대표 박순애)1228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130만원 상당)통영시에 기탁했다.

 

박순애 대표는 작은 성의지만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개인기부가 보다 활성화되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말했다.

 

김혜란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올해 코로나19 AI조류독감 등으로 어려운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하여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지속적인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품은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에 지원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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