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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희망 플러스 나눔 잇기”로 컴퓨터 지원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29 [14:50]

광도면 “희망 플러스 나눔 잇기”로 컴퓨터 지원

시사통영 | 입력 : 2020/12/29 [14:50]

▲     © 시사통영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선 위원은 12월 28일 컴퓨터가 필요한 세대를 위해 컴퓨터를 지원했다.

 

 김 위원은 광도면 맞춤형복지팀으로부터 컴퓨터 구입 욕구는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련하지 못한 초등학생 가구가 있는 미혼모 가족에 대한 사연을 듣고 사비로 중고컴퓨터를 직접 구입하여 컴퓨터 전문가의 수리를 통해 필요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컴퓨터를 지원 받은 세대는 "자녀의 방학이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로 나갈 곳이 없어 방학 내내 따분해할 자녀가 신경쓰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컴퓨터가 생겨 컴퓨터 사용법을 익히며 재미있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선 위원은“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을 듣고 직접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먹고 실천하였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보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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