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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함께하는 저자 강연회 열린다

6.23일 충무시립도서관에서 오전10시30분, 오후 7시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17 [22:00]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함께하는 저자 강연회 열린다

6.23일 충무시립도서관에서 오전10시30분, 오후 7시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6/17 [22:00]
최근 곽노현의 교육혁신 791일이라는 부제를 단 징검다리 교육감이라는 책을 발간한 곽 전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6월23일(월)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충무시립도서관 1층, 통제영강좌실에서 저자 강연회를 가진다. 

이번 강연회는 무전시립도서관,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준), 어린이책시민연대 통영지회, 아이쿱통영생협,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통영지회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통영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의는 저자의 강연과 패널들의 질의응답, 청중의 질의응답 등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저자 강연회는 지난 6.4지방선거 경남교육감 선거에서 공교육 정상화와 혁신학교 확대 등의 교육개혁을 약속한 진보교육감이 당선되면서, 그에게 기대할 것과, 함께 할 것, 그리고 요구할 것들에 대해 듣고 물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연회 준비 관계자는 "가고 싶은 학교가 있는,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일이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가 해 나가고자 하는 일"이라며, "경남으로서는 처음으로 맞는 진보교육감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통영에서도 진보교육감과 함께 통영교육에서 희망을 찾는 일들을 같이 할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의 회원도 모집한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인터넷통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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