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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통영지점장 손영익)은 12월 22일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연말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김장김치(10㎏) 133박스와 겨울이불 62채(총 800만원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손영익 경남은행통영지점장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공유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경남은행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더 많은 나눔이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설·추석맞이 등 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 이웃돕기 성금·품, 지역의 영재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올해에도 끊임없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