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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원유통 탑마트 통영죽림점(점장 이봉주)은 12월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10kg 15포와 라면50박스(100만원 상당)를 광도면에 기탁했다.

영남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서원유통이 운영하는 탑마트 통영 죽림점은 2016년부터 5년째 성품 기탁을 통해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오고 있다.

이봉주 점장은“현재 누구보다 추운 겨울을 보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환원하는 탑마트

죽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복지위기가구 및 사례관리가구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