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 연말 이웃돕기 성금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0/12/27 [19:53]
평소 저소득층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신길서)는 12월 23일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신길서 회장은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보탬이 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기탁 소감을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적립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