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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깨끗한 환경을 가꾸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24 [17:56]

광도면, 깨끗한 환경을 가꾸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시사통영 | 입력 : 2020/12/24 [17:56]

- 12월 마구촌 마을 쓰레기 집하장 설치 숙원 해결 및 좌진 마을 설치 중

- 20206개 마을, 6개 쓰레기 집하장 설치 완료

- 주민 인식전환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

▲     © 시사통영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1221일 광도면 용호리 마구촌 마을 안 쓰레기 집하장 설치를 완료했다.

 

마구촌 마을은 이전까지 마땅한 쓰레기 집하장소가 없어 마을 입구까지 오르막길을 올라가 차량진입 도로변에 쓰레기를 배출해왔다.

 

쓰레기 집하장 설치를 건의한 마구촌 마을 청년회장은 나이 지극한 어르신들도 많이 살고 계신데 마을 안에 집하장이 없어 버리기도 불편하고 마을 진입도로에 버리다 보니 지나가는 차들이 23중으로 불법투기를 하는 탓에 걸핏하면 마을진입로가 막힐 정도로 쓰레기가 쌓였는데 이렇게 마을 안에 멋진 쓰레기 집하장을 설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이제 중요한 것은 집하장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다앞으로 분리배출을 철저하게 지켜서 처음에 깨끗했던 모습을 지속적으로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한 해 동안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6개 마을에 쓰레기집하장 설치 사업을 실시하고 이장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 시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해 오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시가지, 공한지, 하천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리플릿, 현수막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펼쳐옥 있으며 최근에는 올바른 배출이 지켜지지 않는 집하장을 철거하고 꽃밭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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