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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통영점, ‘희망산타가 간다!’ 따뜻한 나눔 실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23 [17:16]

이마트통영점, ‘희망산타가 간다!’ 따뜻한 나눔 실천

시사통영 | 입력 : 2020/12/23 [17:16]

 

▲     © 시사통영


이마트통영점
(지점장 김건태)23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전기요 10, 10포대를 전달했다.

 

희망산타가 간다!’라는 제목의 이번 나눔은 소외된 장애인세대와 독거노인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장애인당사자는 “10년이 훌쩍 넘은 전기매트를 사용 중이었는데, 이런 고마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겨울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날 수 있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건태 지점장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것 같다. 작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할 것이며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마트통영점은 매달 장애인단체 및 시설, 지역사회를 위해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매년 재가장애인세대를 위한 김장김치나눔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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