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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면 부속도서(수도,어의) 장기 방치 생활쓰레기 수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21 [10:17]

용남면 부속도서(수도,어의) 장기 방치 생활쓰레기 수거

시사통영 | 입력 : 2020/12/21 [10:17]

 

▲     © 시사통영


용남면은 깨끗한 용남면 조성의 일환으로
128, 16일 이틀간 수십 년간 장기방치 된부속도서(수도, 어의)의 생활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수거는 정기선의 부재로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는 부속도서의 환경정화의 일환 및 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장기간 방치된 대형가전제품 및 생활쓰레기, 태풍으로 밀려온 각종 쓰레기 등 3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도마을 이장(김재식)그동안 앓고 있던 이가 빠진 것처럼 속이 후련하며 앞으로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여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의마을 이장(김종택)섬이 생긴 이래 음으로 제대로 된 쓰레기 수거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다시 한 번 깨끗한 어의마을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각종 쓰레기로 앓고 있던 부속도서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시청 담당부서와 협의하여 1쓰레기 수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올바른 분리수거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이 지속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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