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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12월 17일 시민의 안전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광도지구대, 죽림119안전센터, 광도면예비군면대를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청정지역 통영시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과일과 빵 등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표 광도지구대장과 김정호 죽림119안전센터장은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내 청사의 정기적인 방역활동 지원과 격려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민들이 가장 기본으로 생각하는 일선의 안전망이 지켜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더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행정과 치안의 수요가 가장 많은 광도면에서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힘을 합쳐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