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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관내 초등학교(4개) 120만원 장학금 전달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협력 체계를 위한 발판 마련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18 [17:38]

광도면, 관내 초등학교(4개) 120만원 장학금 전달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협력 체계를 위한 발판 마련

시사통영 | 입력 : 2020/12/18 [17:38]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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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익진, 박금석)1216일 초등학교 4개소(광도·벽방·제석·죽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120만 원(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이다.

 

평소에는 협의체에서 직접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연계하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학교 측에서 발굴한 저소득 다문화가족에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적극 홍보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여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초등학교 교장들은 올해 코로나19로 장학금이 줄어들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할까봐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연말을 맞아 아이들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박금석 민간위원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향후 관내 소재한 학교와 MOU를 체결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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