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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남은행 통영지점, 연말 이웃돕기 성품 전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17 [16:08]

BNK 경남은행 통영지점, 연말 이웃돕기 성품 전달

시사통영 | 입력 : 2020/12/17 [16:08]

 

▲     © 시사통영


연중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BNK경남은행(통영지점장 손영익)121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10) 290(1,00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추석 온누리상품권, 여름·겨울나기 계절별 성품전달, 이웃사랑 성금 기탁 등 끊임없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이 날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더없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고영준 상무는 경남은행이 지역의 우수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민의 사랑을 되돌려 줄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매년 연중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경남은행 손영익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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