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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590지구, 지구연수협의회

차기총재 통영출신 김갑종 (주)월드산업 대표
국제로타리 35902지구, 제19년차 지구연수협의회
지난 16일, 통영 동원고등학교 500여명 참석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5/17 [20:02]

국제로타리3590지구, 지구연수협의회

차기총재 통영출신 김갑종 (주)월드산업 대표
국제로타리 35902지구, 제19년차 지구연수협의회
지난 16일, 통영 동원고등학교 500여명 참석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5/17 [20:02]

차기총재 통영출신 김갑종 (주)월드산업 대표

국제로타리 35902지구, 제19년차 지구연수협의회

지난 16일, 통영 동원고등학교  500여명 참석

 

국제로타리 3592지구 차기총재 김갑종씨

 

국제로타리 3590지구, 차기 총재로 통영출신 (주)월드산업 대표 김갑종(54년생)씨가 내정됐다.

 

차기 총재 고향인 경남 통영 광도면 동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6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협의회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2015~16년도 김갑종 총재는 인사말에서 "변화와 쇄신을 지향하는 라빈드란 RI 차기회장은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2015 국제협의회에서 '세상에 선물이 되자'라는 표어를 발표하면서 진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임기동안 로타리에 여러분의 자취를 남길 것이 아니라, 로타리 봉사를 전 세계로 가져가 세계에 로타리의 발자취를 남겨 달라"며 당부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은 로타리 클럽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클럽이 국내외 지역사회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로타리가 무엇이며 또 어떤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이해하고 로타리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이다"고 격려하며, "2015~16년도의 성공은 여러분들이 지구와 클럽을 위한 친구로서 카운슬러로서 기꺼이 쏟아부을 시간과 재능, 그리고 끈기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총재이면서 차기 지구트레이너로 내정된 김길수 전 총재는 격려사에서 "국제로타리는 매년 전세계 536개 지구 차기총재에게 이들의 책임하에 클럽 차기회장과 클럽지도부에게 클럽 리드들의 임기 준비와 지도부 구성에 대한 교육, 그리고 동기를 부여하고 협력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구연수협의회(District Training Seminar)를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지구연수협의회는 차기년도 클럽을 효율적으로 이끌고 갈 클럽 리드들이 모여 클럽의 활성화와 지구발전, 차기년도 성공을 위한 초석을 놓는 연수의 장이다"고 이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김갑종 차기총재는 지난 1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국제협의회에서 라빈드란 RI 차기총재로부터 3590지구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임을 인정받고 지식과 열정을 가진 준비된 총재이다"며 김갑종 차기 총재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지구대회는 동원고 실내체육관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회를 시작으로 오전 일정과 오후에는 각 분과별 분과 토의시간과 로타리 모멘트, 분과 토의 보고, 질의응답, 강평, 폐회인사 순으로 8시간의 지구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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