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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내 봉사단체 ‘좋은하루’, 상품권 50만원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11 [14:43]

광도면 내 봉사단체 ‘좋은하루’, 상품권 50만원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0/12/11 [14:43]

 

▲     © 시사통영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익진)는 지난 129() 관내 봉사단체인 좋은하루(회장 박미라)’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받았다.

 

박미라 회장은 상품권을 전달하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워우리이웃에게 우리의 작은 보탬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익진광도면장은 좋은하루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지원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금일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등 형편이 어려운 세대가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하루는 에어로빅으로 인연을 맺은 9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로 2015년부터 매월 1관내 독거노인 6세대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정성스런 밑반찬 및 선물세트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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