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어린이날 기념 제22회 바다축제 개최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5/07 [18:17]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5월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도남동 관광단지에서 20,000여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93회 어린이날 기념 제22회 바다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천사의 마음 갖고 싶어!” 라는 주제로 김동진 통영시장, 강혜원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사운드 아이리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범 공연과 경연대회, 체험행사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디오와 함께 달리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도 불러보고, 에어바운스 놀이마당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또한 도남만 해상에서는 모터보트 타기와 크루져 요트 승선체험도 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아울러, 바다사랑 그림그리기대회와 어린이 댄싱왕 선발대회, 가족 도전골든벨 행사에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이날 하루 만큼은 우리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된 즐거운 5월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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