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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단체관광객 통영 방문

중국단체관광객 통영 청정바다와 먹거리에 빠져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5/04 [21:20]

중국단체관광객 통영 방문

중국단체관광객 통영 청정바다와 먹거리에 빠져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5/04 [21:20]


중국 단체관광객
150여명이 지난 52() 오후 통영시 장사도, 동피랑, 중앙시장에 관광을 위하여 방문 하였다.

 

이번 방문은 430일부터 53일까지 45일 관광일정으로 하동군이 주최, 경남도가 지원하고 중국 상해강생국제여행사가 모객활동을 하여 사천공항을 이용하는 경남관광상품이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이 날 오후 630분경 중국 단체관광객에게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고 통영시를 홍보하기 위해 중앙동 문화마당에서 환영 행사를 실시하였다.

 

환영행사에는 중앙동 풍물패 환영 공연, 관광객 대표 꽃다발 전달, 시장님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굴수협(수협장 최정복)은 훈제굴 까나페와 석화찜, 김 무료시식행사를 준비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통영굴의 다양한 맛을 홍보하였고, 중앙동 풍물패의 풍물공연과 중앙동 시장상인회의 홍삼음료 제공 등 관광객들에게 좋은 도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들의 만족을 고취시켰다.

 

중국단체관광객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굴 시식행사와 시장과의 기념촬영, 풍물패 공연관람, 거리의 악사 공연, 통영들꽃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시가 준비한 행사를 크게 기뻐하여 맘 컷 즐겼으며, 환영 행사 후 동피랑 관광과 중앙시장의 신선한 해산물을 저녁 자유식 하여 통영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통영시는 황금연휴기간 중 중국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람선에서부터 중앙동 문화마당까지 교통지도차량의 안내와 사전 주차장 확보, 중앙시장 내 중국어 회화 가이드북 배부, 민간개방화장실 운영, 중국어 통역 자원 봉사를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여러분이 방문하신 통영시는 570여개의 아름다운 섬을 가진 도시로, 규모는 작지만 문화 예술 등이 겸비하고 청청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특히 중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장사도가 있고,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도시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중국여행사 관계자는 통영시의 환영행사 및 관광지에 대해 대만족을 표현하였고 5월부터 지속적인 중국관광객 방문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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