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시 관내 범농협 임직원, 유자수확 농촌일손돕기 펼쳐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합동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1/12 [10:53]

통영시 관내 범농협 임직원, 유자수확 농촌일손돕기 펼쳐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합동

시사통영 | 입력 : 2020/11/12 [10:53]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강현관)12일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명란), 새통영농협(조합장 차경용), 통영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학도) 등 통영시 관내범농협 임직원(22)과 함께 통영시 사량면 일원의 유자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영농인력 수급이 어려운 실정인 이 시기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참여한 전 임직원들이 유자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함께한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심명란 소장은 농협과 사회공헌실천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뜻깊은 하루 였으며, 앞으로도 상호 연대하여 지역 사회공헌 확산에 노력을 더 해 가자고 말했다.

 

강현관 지부장은 일손이 필요한 수확철 적기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통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참여해 주신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임직원과 범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전체 농협임직원 및 사회단체, 기관단체 등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조기 종식과 어려운 농촌에 활력이 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