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통영시 한산면 소재 ❛한산도 통제영테마마을 오토캠핑장(대표 최장권)❜은 11월 9일 통영시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성금 300만원을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최장권 대표는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처음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천혜의 환경인 통영 한산도가 전국에 널리 알려져찾는 관광객이 늘었다.”며, “작은 성의지만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우리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통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산도 통제영테마마을 오토캠핑장은 지난 2018년 5월에 첫 개장을 하여 야영장 30여 면과 샤워실, 취사장, 넓은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무엇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