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도면, 기억해야 할 그날을 함께 되새기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해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1/08 [21:45]

광도면, 기억해야 할 그날을 함께 되새기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해

시사통영 | 입력 : 2020/11/08 [21:45]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116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도면에 거주하는 월남참전용사인 정성교, 전세옥 유공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참전 후 겪은 어려움과 급박한 전투전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다.

 

 

죽림리 정성교 유공자와 노산리 전세옥 유공자는 백마부대 소속으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현재도 그러한 정신으로 계속해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김익진 광도면장과 조봉래 광도면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이토록 발전할 수 있기까지 두 분과 같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는 광도면행정복지센터와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별도로 준비한 쌀(10kg) 1포씩을 전달하기도 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