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권승대)은 지난 5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힘쓰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를 표하는‘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권승대 연합회장은 최경범 통영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운동이며, 보겅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배달업 종사자 들이 필수노동자의 범주에 속한다.
이날 권승대 연합회장은 “코로나19 위험 속에서도 사회 유지를 위해 대면 활동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승대 연합회장은 다음 주자로, 정주영 통영고려병원장, 황철진 통영농협본점 농협장, 황영숙 통영시여성단체 협회장을 지목했다.
통영소방서 기태훈 객원기자 rlxo38317@korea.kr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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