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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한국관광 100선’선정

2016년 탑승객 1000만 조기달성 청신호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4/09 [11:15]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한국관광 100선’선정

2016년 탑승객 1000만 조기달성 청신호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4/09 [11:15]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에서 운영 중인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가 지난 4. 3()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대표 관광지로 엄선한한국관광 100에 선정되면서 2016년 탑승객 1000만 조기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로써 통영케이블카는 얼마 전 2015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데 이어 겹경사를 맞게 되었다.

 

지난 2012년에는 경남권 10곳 중 통영항만이 유일하게 선정된 것과는 달리 이번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경남권 11곳 중 케이블카를 포함 동피랑마을, 장사도, 소매물도 등 무려 4곳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면서 관광통영의 위상도 한층 더 드높이게 되었다.

 

이미 케이블카 모바일 실시간 탑승번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진 스마트 경영을 실천해 온 통영케이블카는 한발 앞선 빅데이터(온라인 내 거대자료)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 온라인 내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되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통영케이블카가 얼마나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부합한 스마트 경영을 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선정에서 지난 2012년에 선정된 곳 중 39개 관광지만 포함된 것을 보면 관광의 트랜드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이에 통영케이블카에서는 곤돌라 내 모니터 설치를 통한 통영관광 홍보 동영상 방영, 5월부터 시범적으로 저녁 노을 케이블카 운영, SNS홍보 강화 등을 통해 한국관광 100선에 지속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등 친환경기업으로서의 면모도 함께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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